상세정보
전남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는 고려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려청자를 만들었던 가마가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발전, 쇠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寶庫’이다. 이 지역에서 지표조사된 청자요지窯址는 총 188개소이며,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이러한 중요성과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1963년 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고려청자박물관은 강진 청자요지와 고려청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ㆍ계승하기 위해 1997년 개관하였으며, 다양한 전시ㆍ교육 프로그램으로 고려청자 연구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다.
관람시간 : 09:00 ~ 18:00(화요일~일요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청자빚기 체험장은 운영)
매표시간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매표 가능
관람료 : 어른 2,000원(30인 이상 단체 1,500원) / 청소년 1,500원(30인 이상 단체 1,000원) / 어린이 1,000원(30인이상 단체 500원)
주차시설 : 무료
체험인원 : 1회 체험 70명 가량 가능 (71명이상은 조 편성 후 순차 실시)
신청 및 예약 : 현장 신청 및 온라인·전화예약 (체험 3일전까지만 예약 가능)
문의 및 안내 : 사무실 061)430-3733, 청자빚기 체험장 061)430-3735